'말하는대로'PD "유병재, 이번에도 시국 풍자할 것"(인터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말하는대로' 연출 정효민 PD가 유병재의 재출연에서 또 한 번의 풍자를 예고했다. 정효민 PD는 "유병재가 지난번 출연 이후 좌파냐는 오해를 받았다고 한다. 유병재는 자신이 코미디 작가라 이슈가 생겨서 쓰는 것이고 정치색은 없다고 했다"면서도 "유병재가 자신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버스킹을 진행하려고 했지만, 시국에 대한 풍자가 또 나올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병재/사진제공=JTBC |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말하는대로' 연출 정효민 PD가 유병재의 재출연에서 또 한 번의 풍자를 예고했다.
정효민 PD는 4일 스타뉴스에 "유병재가 지난달 30일 녹화에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유병재는 '말하는대로'에 두 번째로 출연하게 됐다. 앞서 유병재는 지난달 16일 오후 방송된 '말하는대로'에 버스커로 등장했다.
당시 유병재는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논란으로 인해 혼란스러운 시국에서 시원한 풍자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유병재는 왜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느냐는 조카들의 질문을 받고 '공부 열심히 하면 좋은 대학 가고, 좋은 대학 가면 좋은 회사 가고, 좋은 회사 가면 좋은 친구들 사귀고, 좋은 친구 사귀면 연설문을 직접 안 써도 돼'라고 말해줬다고 밝혀 버스킹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정효민 PD는 "유병재가 지난번 출연 이후 좌파냐는 오해를 받았다고 한다. 유병재는 자신이 코미디 작가라 이슈가 생겨서 쓰는 것이고 정치색은 없다고 했다"면서도 "유병재가 자신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버스킹을 진행하려고 했지만, 시국에 대한 풍자가 또 나올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병재가 출연하는 '말하는대로'는 오는 7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임주현 기자 imjh21@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46주 연속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K팝의 왕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美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 순위권..글로벌 인기 저력 - 스타뉴스
- 파리, 뷔, 꿈결 같은 순간..방탄소년단 뷔 화보집 예판 국내외 품절 '베스트셀러' - 스타뉴스
- 이승기-후크 정산금 소송 3월 변론 재개..선고 취소됐다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K팝 솔로 최초 스포티파이 누적 80억 스트리밍 돌파 - 스타뉴스
- "버티기 힘들었다" 율희 '이혼 사유=가출' 최민환 주장 부인 [종합] - 스타뉴스
- '원경' 차주영, 박나래 만난다..데뷔 첫 토크쇼 '나래식' 출격 - 스타뉴스
- [신년기획]2025 K팝 빅4 업계 리포트..에스파 여동생 데뷔→BTS 컴백 - 스타뉴스
- '충격 폭로' 15기 정숙 예비신랑 환승 논란 "몰래 소개팅 뻔뻔"[스타이슈]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