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너 멀티골' 호펜하임, 쾰른 4대0 제압

임정택 2016. 12. 4.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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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펜하임이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호펜하임은 3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호펜하임의 라인넥카아레나에서 열린 쾰른과의 2016~2017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3라운드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바그너의 활약을 앞세워 4대0 완승을 거뒀다. 호펜하임의 골 폭풍, 끝나지 않았다. 경기는 호펜하임의 4대0 대승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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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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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펜하임이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호펜하임은 3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호펜하임의 라인넥카아레나에서 열린 쾰른과의 2016~2017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3라운드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바그너의 활약을 앞세워 4대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호펜하임은 리그 연속 무패기록을 13경기(6승7무)로 늘렸다.

김진수는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1월 31일 바이에른 뮌헨전 이후 연속으로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고 있다.

호펜하임은 전반 이른 시간부터 득점포를 가동했다. 전반 8분 바그너가 선제골을 터뜨리면서 1-0 리드를 쥐었다. 이어 전반 39분 톨리안이 아미리의 패스를 두 번째 골로 연결시켰다. 호펜하임이 2-0으로 격차를 벌린 채 전반을 마쳤다.

쾰른은 후반 17분 루드네브스와 귀라시를 투입하면서 반전을 노렸다. 하지만 호펜하임은 주도권을 놓지 않았다. 후반 22분 선제골의 주인공 바그너가 한 골을 추가해 3-0으로 달아났다.

호펜하임의 골 폭풍, 끝나지 않았다. 후반 44분 우트가 팀의 네 번째 골을 기록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경기는 호펜하임의 4대0 대승으로 마무리됐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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