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런던] '판타스틱 골' 손흥민, 스완지전서 11경기 만에 득점
서재원 기자 2016. 12. 4.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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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4, 토트넘 홋스퍼)이 드디어 터졌다.
스완지 시티전에서 11경기 만에 득점을 터트렸다.
1-0으로 앞선 전반 추가시간 에릭센의 슈팅이 수비벽 맞고 튕겨 나왔고, 왼쪽 측면에 위치한 손흥민이 날아 올라 슈팅한 공이 골망을 시원하게 갈랐다.
지난 두 달 동안 침묵을 지킨 손흥민은 이날 득점을 기록하며 시즌 6호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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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 서재원 기자= 손흥민(24, 토트넘 홋스퍼)이 드디어 터졌다. 스완지 시티전에서 11경기 만에 득점을 터트렸다.
토트넘은 4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6-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에서 2-0으로 전반을 마쳤다.
손흥민이 날아올랐다. 1-0으로 앞선 전반 추가시간 에릭센의 슈팅이 수비벽 맞고 튕겨 나왔고, 왼쪽 측면에 위치한 손흥민이 날아 올라 슈팅한 공이 골망을 시원하게 갈랐다.
11경기 만에 득점이다. 지난 두 달 동안 침묵을 지킨 손흥민은 이날 득점을 기록하며 시즌 6호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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