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I.O.I 재출연, 완전체로는 마지막 예능.. "기분 별로다"

김예지 학생기자 2016. 12. 3. 23: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슬픔을 전했다. 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아이오아이(I.O.I)가 7개월만에 다시 한 번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아이오아이가 완전체로서 마지막으로 출연하는 예능으로 알려져 방송 전부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아형' 멤버 강호동이 "너희는 1년만 활동하는거냐"고 묻자, 전소미는 "오늘이 다함께 출연하는 마지막 예능이다. 그러니까 오늘은 조금 잘해줬으면 한다"며 씁쓸함을 전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쳐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슬픔을 전했다.

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아이오아이(I.O.I)가 7개월만에 다시 한 번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아이오아이가 완전체로서 마지막으로 출연하는 예능으로 알려져 방송 전부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아형' 멤버 강호동이 "너희는 1년만 활동하는거냐"고 묻자, 전소미는 "오늘이 다함께 출연하는 마지막 예능이다. 그러니까 오늘은 조금 잘해줬으면 한다"며 씁쓸함을 전했다.

이에 '아형' 멤버들은 "1년간 자매처럼 활동하다가 해체하면 어떤 기분일지 궁금하다"며 물었고, 멤버들은 "해체는 생각만해도 슬프다", "기분이 되게 별로다"라며 모두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김예지 학생기자 dawnhj@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 미란다 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국민일보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gochung@kmib.co.kr)/전화:02-781-9711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