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이서진 "에릭 착한 동생, 첫만남때 무릎꿇고 인사"

김진아 입력 2016. 12. 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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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아 기자] 배우 이서진이 에릭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3일 KBS2 ‘연예가중계’에선 이서진과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삼시세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에릭에 대한 화제가 나왔다.

이와관련 이서진은 “착하기 그지없는 동생이다”고 에릭에 대해 칭찬했다. 이어 이서진은 에릭과 안지 오래됐다고 밝혔다. 2004년 드라마 ‘불새’에서 호흡을 맞춘바 있는 것. 

이서진은 “에릭과는 안지 오래됐다. 처음 만났을 때 처음부터 무릎을 꿇고 인사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연예가중계’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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