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바' 예지원, 복수 끝 사랑 시작..프랑스 영화처럼 

2016. 12. 3.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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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바' 은아라(예지원 분)가 남편을 향한 복수를 끝내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마지막회에서는 거지가 된 최윤기(김희원 분)와 남편을 향한 복수를 끝마친 은아라의 새로운 인생이 그려졌다. 그와 달리 새로운 사랑을 만난 은아라는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은아라는 프랑스 꽃미남과 사랑을 속삭였고 최윤기는 그런 은아라를 숨어서 바라보며 질투심에 불타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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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성지연 기자] '이아바' 은아라(예지원 분)가 남편을 향한 복수를 끝내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마지막회에서는 거지가 된 최윤기(김희원 분)와 남편을 향한 복수를 끝마친 은아라의 새로운 인생이 그려졌다.

불륜녀에게 배신당하고 거지가 된 최윤기. 그와 달리 새로운 사랑을 만난 은아라는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은아라의 새로운 남자는 프랑스 미남. 은아라는 프랑스 꽃미남과 사랑을 속삭였고 최윤기는 그런 은아라를 숨어서 바라보며 질투심에 불타올랐다. /sjy0401@osen.co.kr?

[사진] JTBC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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