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아내가바람을핍니다' 김희원, 다 잃고 빈털터리

김서희 2016. 12. 3. 20: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김희원이 다 잃고 빈털터리가 됐다. 3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이남규·김효신·이예림 극본, 김석윤 연출) 마지막회에서는 최윤기(김희원)가 허름한 사무실에서 3달째 임대료도 못내고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기는 마지막으로 바람을 피웠던 내연녀와 함께 살고 있었다. 한편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후속으로는 '솔로몬의 위증'이 방송된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서희 기자]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김희원이 다 잃고 빈털터리가 됐다.

3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이남규·김효신·이예림 극본, 김석윤 연출) 마지막회에서는 최윤기(김희원)가 허름한 사무실에서 3달째 임대료도 못내고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기는 바람둥이 변호사로 소문이 나 찾아오는 고객도 없이 먹고 살 길이 막막해졌다. 동네 주민들은 윤기가 나오자 흉을 보며 쑥덕거렸다.

윤기는 마지막으로 바람을 피웠던 내연녀와 함께 살고 있었다. 내연녀는 윤기가 집으로 돌아오자 옷에 묻은 머리카락을 떼어내며 바람을 피운 게 아니냐고 의심했다.

이어 두 사람은 너만 아니면 이렇게 살지 않았다고 소리치며 서로를 원망했다.

한편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후속으로는 '솔로몬의 위증'이 방송된다. 크리스마스에 벌어진 동급생 추락사의 진실을 찾기 위해 나선 학생들의 이야기로 김현수, 장동윤, 조재현, 김여진 등이 출연한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