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달남' 김국진♥강수지부터 김태희♥비까지, 결혼기원 스타커플(종합)

김국진 강수지 커플이 결혼을 했으면 하는 스타 커플 1위에 이름을 올렸다.

12월 3일 방송된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는 결혼시키고 싶은 스타 커플의 순위가 공개됐다.

1위는 SBS ‘불타는 청춘’의 1호 커플인 김국진 강수지였다. 이들은 올해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며, 이후 공개적 사랑꾼으로 변신해 애정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2위는 ‘곡성 커플’ 곽도원 장소연이었다. 두 사람은 칸 영화제에 함께 참석하는 등 사랑을 키워가고 있으며, 많은 팬들이 결혼을 염원하고 있기도 하다.

3위는 이상우 김소연 커플.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이들은 4차원 성격까지 찰떡궁합으로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기도 하다. 4위엔 조성석 거미 커플이 이름을 올렸다. 두 사람은 가수 영지를 통해 만남을 갖게 됐으며 서로 음악적인 얘기를 나누는 등 달콤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5위는 17세 연상연하 커플인 류필립 미나 커플. 미나는 40대에 남자친구를 군대에 보내고 고무신을 신은 상태다. 6위의 주인공은 사실무근이었던 열애설이 터진 후, 그 계기로 가까워져 열애를 하게 된 윤계상 이하늬 커플이었다. 두 사람은 동물 사랑도 함께 드러내고, 서로의 팬들과도 소통한다고 한다.

7위는 가장 많은 결혼설이 제기됐던 비 김태희 커플이었다. 두 사람은 최근 양가 동반 제주도 여행을 갔다 오기도 했다고. 또 8위엔 송승헌 유역비, 9위엔 이기우 이청하, 10위엔 신하균, 김고은 커플이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11위에는 같은 드라마에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한 박하선 류수영 커플, 12위엔 시상식을 인연으로 연인이 된 이상윤 유이 커플이 랭크됐다.

13위에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주지훈 가인 커플, 14위는 당당한 연애 공개 후 대중의 지지를 받고 있는 다나와 이호재 감독이 선정됐다. 15위에는 화보로 인연을 맺은 김우빈 신민아 커플이 이름을 올렸다.(사진=KBS Joy 캡처)

[뉴스엔 김예은 기자]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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