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폿@미우새] 신동엽X어머니 4인방, 이 마성의 케미 빠질 수밖에

박귀임 2016. 12. 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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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신동엽과 어머니 4인방의 케미스트리(이하 케미)가 다시 또 터졌다. 이날 ‘미운 우리 새끼’는 김건모 박수홍 허지웅 토니안 등의 어머니와 MC 신동엽의 모습으로 포문을 열었다. 신동엽과 어머니 4인방은 VCR을 보면서도 끊임없이 대화를 주고받았다. 신동엽과 어머니 4인방이 완성할 마성의 활약을 계속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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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신동엽과 어머니 4인방의 케미스트리(이하 케미)가 다시 또 터졌다. 이 케미는 보면 볼수록 빠질 수밖에 없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 박수홍 허지웅 토니안 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미운 우리 새끼’는 김건모 박수홍 허지웅 토니안 등의 어머니와 MC 신동엽의 모습으로 포문을 열었다. 신동엽은 김건모의 어머니가 찾았던 고향 친구와 전화 연결이 됐다고 했다. 이에 김건모의 어머니는 기대감이 부풀었다. 하지만 이는 신동엽의 장난. 김건모의 어머니는 기대했던 만큼 실망감을 드러냈다.

고향 친구와 진짜 전화 연결에 성공하자 김건모의 어머니는 담담하게 인사를 주고받았다. 이후 “우리 방송해야 한다”고 전화를 빨리 끊으려고 했다. 당황한 신동엽은 계속 전화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해줘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신동엽과 어머니 4인방은 VCR을 보면서도 끊임없이 대화를 주고받았다. 한혜진과 서장훈의 토크도 잘 어우러져 눈길을 끌었다. 때론 유쾌하게, 때론 진지하게 펼쳐지는 대화에 시청자들은 크게 공감했다. 

그동안 ‘미운 우리 새끼’는 어머니 4인방의 입담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 솔직하면서도 유쾌한 어머니들의 매력이 돋보였던 것. 김건모 박수홍 허지웅 토니안 등의 일상도 흥미로웠지만, 어머니들의 입담은 ‘미운 우리 새끼’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로 거듭났다. 어머니들의 출연분이 없어지면 서운할 정도.

앞으로도 어머니 4인방의 활약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신동엽과 어머니 4인방이 완성할 마성의 활약을 계속 응원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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