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언론 "윤채영 JLPGA 진출, 일본 남성팬 즐거움 늘었다"

이은경 기자 입력 2016. 12. 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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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일본 언론이 내년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드를 획득한 윤채영(29, 한화)에게 관심을 나타냈다. 이 매체는 "2년 연속 상금왕 이보미, 올해 최종전 리코컵 우승자 김하늘 등에 이어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 골퍼 윤채영이 내년 시즌 일본에서 미모와 실력을 발휘하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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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채영 자료사진.

[나고야(일본)=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일본 언론이 내년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드를 획득한 윤채영(29, 한화)에게 관심을 나타냈다.

윤채영은 지난 2일 끝난 2017 JLPGA 퀄리파잉 토너먼트(QT) 최종전을 7언더파 5위로 마치면서 상위 35명에게 주어지는 내년 시즌 풀시드를 거머쥐었다. 일본의 데일리스포츠는 이날 '윤채영, 새로운 한국의 뷰티'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 매체는 "2년 연속 상금왕 이보미, 올해 최종전 리코컵 우승자 김하늘 등에 이어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 골퍼 윤채영이 내년 시즌 일본에서 미모와 실력을 발휘하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윤채영은 2014년 야마하 레이디스에서 처음 JLPGA투어 대회에 참가했다. 데일리스포츠는 "윤채영은 172센티미터의 키에 작은 얼굴을 갖고 있는 8등신 미인이다. 한국투어에서도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며 "일본 남성팬의 즐거움이 또 하나 늘었다"고 보도했다.

나고야(일본)=이은경 기자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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