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용건 "이수경, 며느리 두면 좋을 것 같아"

2016. 12. 3. 09: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용건이 배우 이수경을 며느릿감으로 탐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김용건은 "사랑받기 충분한 사람이야. 성격이라던가 이런 거 보면 주변사람들한테. 나도 이런 성격의 며느리를 두면 참 좋을 것 같아. 편할 것 같아 내가 시아버지로"라고 이수경을 며느릿감으로 탐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용건이 배우 이수경을 며느릿감으로 탐내 눈길을 끌었다.

이수경은 2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The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해 소탈한 일상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이에 전현무는 "나는 이수경을 워낙에 알던 사람이다 보니까 이 영상은 그렇게 막 충격적이진 않았다. 워낙 털털한 친구기 때문에. 그리고 이수경은 정말 '요즘 같은 시대에 이런 친구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정말 너무 순수하다"는 감상평을 전했다.

그러자 김용건은 "사랑받기 충분한 사람이야. 성격이라던가 이런 거 보면 주변사람들한테. 나도 이런 성격의 며느리를 두면 참 좋을 것 같아. 편할 것 같아 내가 시아버지로"라고 이수경을 며느릿감으로 탐냈다.

이에 전현무는 "앞머리만 감아도? 액체 괴물 좋아하고"라고 물었고, 김용건은 "우선 생활비가 많이 안 들잖아. 액체 괴물 몇 개 사다 주면"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이재명, 차기대선 다크호스로 떠오르나

[오늘의 포토] 오승아, 눈 둘 곳 없는 풍만 몸매
  • ▷▷ MBN 뉴스 더보기
  • ▶ [다시보기] 아쉽게 놓진 MBN 프로그램도 원클릭으로 쉽게!
  • ▶ [건강레시피] 밥상을 바꾸면 건강이 달라집니다! 건강밥상 레시피 지금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