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화학 제품 꺼리는 케미포비아 엄마, 어린이 칼슘 비타민 D 선택은?

인터넷마케팅팀 2016. 12. 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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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어린이들은 방과 후 여러 학원을 다니기 때문에 평균 야외활동 시간이 하루 1시간도 되지 않는다. 더불어 바쁜 생활로 불규칙한 식습관을 가지게 되면서, 성장기 어린이들은 비타민 D와 칼슘 부족을 호소한다. 그 결과 부모들은 성장기 아이에게 필요한 비타민 D와 칼슘을 어린이 비타민으로 보충한다. 하지만 최근 생활 화학제품 논란이 계속되어 케미포비아가 확산되면서, 우리 아이가 섭취하는 비타민이 안전한지에 대한 부모들의 물음이 깊어져 간다.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칼슘과 비타민 D가 '왜 아이에게 중요한가?'이다. 정답은 우리 아이가 성장기라는 점에 있다. 어린이는 성장기에 치아와 뼈가 형성된다. 특히 뼈는 혈액 속 응고된 칼슘과 인이 석회화된 것으로 우리 몸을 지탱하고 보호해준다. 이 과정에서 칼슘은 꼭 필요한 성분이다. 더불어 비타민 D는 뼈를 형성하는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돕기 때문에 우리 아이 성장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다행인 점은 성장기 어린이 비타민 보충에 대한 부모들의 공급 인식이 높다는 사실이다. 그래서인지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비타민 제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최근 계속되는 생활 화학제품 논란으로 화학제품에 대한 공포심을 말하는 '케미포비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우리 아이 비타민은 안전한가'에 대한 부모들의 의문은 커지고 있다.

어린이들의 경우 몸에 좋은 것이라도 맛이 없으면 잘 먹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제조사에서 어린이 비타민의 맛을 올리기 위해 설탕을 첨가하거나, 설탕 대체제로 화학첨가물인 구연산을 첨가하고 있다. 더불어 비타민이라고 섭취했던 다양한 제품이 식약처가 인정하는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 식품, 캔디류인 경우도 다반사이다.

깐깐한 엄마들 사이에서 어린이 비타민으로 꾸준한 선택을 받는 제품이 있다. 바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BHT (베터헬씨투모로우)에서 출시한 '헬로, 슈퍼차일드 츄어블 칼슘&비타민D'이다. BHT(베터헬씨투모로우)의 관계자는 이 비타민의 인기 비결을 3가지로 꼽았다.

첫 번째, 인기비결은 자연 그대로의 성분 이용했다는 점이다. 이 제품은 합성첨가물 없이 자연에서 얻은 천연원료를 100%로 이용했다. 가장 중요한 칼슘은 해조칼슘, 산호분말로 비타민 D는 건조효모를 이용해 천연 성분을 주원료로 담았다. 더불어 합성 첨가물을 이용하기 쉬운 부원료까지도 100% 천연 유기농 성분을 이용했다. 이는 생활 화학제품을 꺼리는 엄마들의 선택을 받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두 번째, 인기비결은 맛과 재미있는 식감이다. 츄어블 형태로 오독오독 깨물어 먹는 재미와 순수 우유인 전지분유를 부원료로 사용해 아이들의 입맛을 잡았다.

본 제품의 칼슘 함량은 420mg으로 성장기 아이에게 필요한 칼슘 섭취량을 충족시키고도 남는다.

업체 관계자는 "본 상품은 성장기 아이 뼈와 치아 구성의 도움을 줄 제품으로 100% 천연 원료이기 때문에 안심하게 드실 수 있다"며 "특히 생활 화학품 논란으로 이를 꺼리는 케미포비아 엄마들의 제품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 칼슘 & 비타민 D 제품은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본 제품 외에도 어린이를 위해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진 '헬로, 슈퍼차일드 홍삼', 젤리형으로 먹기 좋은 '베타민 베어' 4종을 판매 중에 있다.

ky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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