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하늘도시 미래가치에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영종 힐스테이트' 각광

인터넷마케팅팀 입력 2016. 12. 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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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하늘도시가 잇따르는 개발호재에 이어 최근 발표된 11.3 부동산 대책의 수혜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천 영종도 영종하늘도시에는 지난 3월 공항철도 영종역 개통, 7월 씨사이드파크 개장, 8월 인스파이어 리조트 관련 실시 협약 체결, 11월 스태츠칩팩코리아 제2공장 준공 등 2016년 한 해 내내 호재가 끊이질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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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하늘도시가 잇따르는 개발호재에 이어 최근 발표된 11.3 부동산 대책의 수혜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11.3 부동산 대책 규제는 투기 과열 지역에 대해 소유권이전등기까지 전매를 금지하거나 기간을 연장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중도금, 계약금, 2순위 청약 등 전반적으로 규제를 강화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로 인해 투자자들이 11.3 부동산 대책이 적용되지 않는 틈새시장으로 눈길을 돌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러한 가운데 대형 개발 호재로 높은 미래가치를 선보이고 있는 인천 영종하늘도시가 주목 받고 있다.

인천 영종도 영종하늘도시에는 지난 3월 공항철도 영종역 개통, 7월 씨사이드파크 개장, 8월 인스파이어 리조트 관련 실시 협약 체결, 11월 스태츠칩팩코리아 제2공장 준공 등 2016년 한 해 내내 호재가 끊이질 않았다.

이어 2017년에는 인천국제공항 제2 여객터미널(예정), 파라다이스시티 (1단계 준공 예정), 미단시티 (착공 예정) 등이, 2020년엔 인스파이어 리조트(예정), 한상드림아일랜드(예정) 등이 순차적으로 조성된다.

더불어 영종하늘도시를 찾는 수요 역시 급격히 늘고 있다. 최근 5년간 약 70% 수준의 인구 성장률을 통해 6만 명을 돌파한 영종하늘도시는 2017년에만 약 2만여 명의 상주 인구와 관련 종사자가 유입될 것으로 보이며 이후에도 추가 유입이 기대된다.

부동산 시장에서 영종하늘도시의 주가도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지난 11월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H12블록 216필지를 공급한 결과 평균 39대 1, 최고 852대 1이란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둔 바 있고 이미 입주한 단지들을 중심으로 3천만 원 내외 수준의 프리미엄도 속속 붙고 있다.

영종하늘도시에 현대건설이 공급하는 '영종 힐스테이트'가 대표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는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에 위치했으며 지하 2층~최고 37층, 13개 동, 전용 83㎡, 1,628세대 대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83㎡는 4개의 타입으로 나뉘며 타입에 따라 팬트리, 다용도실, 분리형 파우더 등이 제공된다.

특히 지역 내에서 희소성 높은 1군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현대건설은 아파트 브랜드 가치 1위(브랜드스톡 2016년 3분기 조사)에 오르는 등 가치가 높아 인근 단지 시세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중심상업지역과 맞닿아 있어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의 씨사이드파크를 비롯해 근린공원, 체육공원, 송산, 석화산 등과 가까워 여유로운 생활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영종 힐스테이트'는 영종하늘도시의 미래 가치와 현대건설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며 "실거주와 투자 수요 모두를 충족시키는 영종하늘도시의 대표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단지는 현재 계약금 정액제를 실시하며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 샘플하우스가 마련돼 있으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ky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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