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아이오아이 "기념일 만들어 매년 만나기로 약속"

2016. 12. 3. 09:0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진영 기자] 아이오아이가 ‘아는 형님’에서 마지막 완전체 활동을 하는 소감을 고백했다.
  
3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국민 프로듀스 그룹, 아이오아이(I.O.I)의 완전체가 출연한다. 아이오아이는 지난 5월 7일에 방송된 23회에서도 오디션 경쟁자 콘셉트로 ‘아는 형님’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아이오아이는 졸업을 앞둔 형님고의 친구들로 등장했다. 아이오아이는 “아는 형님’이 완전체가 출연하는 마지막 예능 프로그램”이라며, “처음과 끝을 ‘아는 형님’과 함께 해서 기쁘다. 다시 한 번 추억을 쌓고 싶어서 나왔다”고 출연 소감을 공개했다.
  
이어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멤버들끼리 아이오아이의 날을 정해 매년 다 함께 만나기로 약속했다”며 활동 막바지에 이른 아쉬운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그러자 형님들은 “아이오아이 영문 철자(I.O.I)와 비슷한 10월 1일이 어떻냐”며, “이날 연락하면 함께 밥을 사주겠다”고 말해 아이오아이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parkjy@osen.co.kr

[사진] JTBC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