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보는 분단의 아픔과 통일의 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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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오는 5일 서울 여의도 CGV(4관 비즈니스관)에서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일반 관객들에게 무료로 선보이는 상영전을 개최한다. 이번 ‘2016 평화와 통일 영화 상영전’은 지난 5월부터 약 두달간 통일부가 진행한 ‘평화와 통일 영화 시나리오 공모전’의 당선작 총 4편(중편 부문 2편, 단편 부문 2편) 중 완성된 영화 3편을 상영한다. 상영전은 개막행사를 포함해 3편의 영화를 총 3회 상영하며, 관객들은 모든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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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통일부는 오는 5일 서울 여의도 CGV(4관 비즈니스관)에서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일반 관객들에게 무료로 선보이는 상영전을 개최한다.
이번 ‘2016 평화와 통일 영화 상영전’은 지난 5월부터 약 두달간 통일부가 진행한 ‘평화와 통일 영화 시나리오 공모전’의 당선작 총 4편(중편 부문 2편, 단편 부문 2편) 중 완성된 영화 3편을 상영한다.
상영전은 개막행사를 포함해 3편의 영화를 총 3회 상영하며, 관객들은 모든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통일부는 지난해부터 국민들이 영화를 즐기면서 통일에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통일 영화 시나리오를 공모하고 수상작에 대해서는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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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은 (bluera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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