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후예', 아시안TV어워즈 최우수 드라마상 수상

입력 2016. 12. 3. 08: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양의 후예'가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ATA : Asian Television Awards) 최우수 드라마상을 수상했다.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지난 2일 싱가포르 썬택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 21회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 시상식에서 다른 후보작들을 제치고 최우수 드라마상을 수상했다.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는 1996년 시작돼 매년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텔레비전 관련 시상식으로 올해 총 41개 부문에 걸쳐 최고상을 시상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진영 기자] '태양의 후예'가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ATA : Asian Television Awards) 최우수 드라마상을 수상했다.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지난 2일 싱가포르 썬택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 21회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 시상식에서 다른 후보작들을 제치고 최우수 드라마상을 수상했다.

총 16부작으로 방송된 '태양의 후예'는 최고시청률 38.8%를 기록한 것은 물론이고, '태후 신드롬'을 일으키며 방송 기간 내내 숱한 화제를 뿌린 2016년 최고의 화제작이다. 또한 중국에서 동시 방영된 것은 물론 세계 각국으로 수출되면서 국내의 인기를 넘어 한류 열풍을 되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는 1996년 시작돼 매년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텔레비전 관련 시상식으로 올해 총 41개 부문에 걸쳐 최고상을 시상했다. /parkjy@osen.co.kr

[사진] '태양의 후예' 포스터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