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벗, 퍼, 메탈릭'..연말 파티를 사로잡을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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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남지 않은 2016년. 크리스마스는 물론, 연말모임 등 셀레는 파티 계획으로 추위도 잊게 되는 요즘, 다가오는 파티에서의 스타일링이 신경쓰이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많은 이들과 모이는 자리에서 멋지게 파티룩을 보여주고 싶다면 세가지 키워드를 기억하자. 따뜻하면서도 화려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한 퍼 아이템은 연말 파티에서 빠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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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얼마 남지 않은 2016년. 크리스마스는 물론, 연말모임 등 셀레는 파티 계획으로 추위도 잊게 되는 요즘, 다가오는 파티에서의 스타일링이 신경쓰이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많은 이들과 모이는 자리에서 멋지게 파티룩을 보여주고 싶다면 세가지 키워드를 기억하자.
먼저 고급스러운 무드의 벨벳. 부드러운 촉감과 포근한 분위기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진 벨벳은 올해 가을·겨울(F/W) 시즌 가장 이슈로 떠오른 소재이다.
특유의 광택감으로 빛에 따라 색감이 오묘하게 보이는 매력으로 룩에 드라마틱한 무드를 연출해 준다. 진주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티셔츠, 레이어드가 가능한 뷔스티에 스타일 뿐만 아니라 화려한 느낌이 다소 부담스러운 이들에게는 베이직한 스타일의 탑과 팬츠를 추천한다.
따뜻하면서 스타일리쉬한 퍼(fur)도 눈길을 끈다. 추운 겨울이 오면 단연 제일 먼저 생각나는 아이템이 바로 퍼다. 따뜻하면서도 화려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한 퍼 아이템은 연말 파티에서 빠질 수 없다.
어두운 컬러보다는 비비드한 컬러의 아이템으로 파티 분위기를 내보자. 볼드한 느낌이 과하다면 퍼 패치 장식으로 한층 고급스러운 티셔츠, 원피스 또는 머플러, 백 등 악세서리로 스타일링해보자.
시선을 사로잡고 싶다면 메탈릭 소재가 제격이다. 조명이 화려한 파티에서 메탈릭 소재만큼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아이템도 없을 것이다.
반짝 반짝 빛나는 글리터링 효과로 극적인 연출이 가능하다. 기본 스타일의 기다건부터 이번 시즌 핫 트렌드로 등장한 플리츠 스커트는 그야말로 연말 모임의 베스트 아이템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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