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한스푼] '트럼프 폭풍'에 대비한 중국의 '회심의 카드'는?

이종호 기자 입력 2016. 12. 3. 06: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잠깐! 경제계는 벌써 걱정이 많습니다. 자국 제조업 활성화를 노리는 트럼프 정부의 경제 기조에 따라 새로운 무역 질서가 탄생하리라 예상하는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특히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과 같은 자유무역을 위한 제도들은 트럼프 당선인이 직접 나서 폐기할 것이라고 말해 미국 중심의 보호무역주의가 만들어 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잠깐! 영상을 보기 전 문제 먼저 풀고 가세요. 영상 속에 답이 있습니다. 당신의 경제 상식 점수는 몇 점? (참고 기사 속에 힌트가···.)

#1 내년 1월, 미국에 새로운 정권이 출범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이끄는 역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정부’가 탄생하는 것입니다.

경제계는 벌써 걱정이 많습니다. 자국 제조업 활성화를 노리는 트럼프 정부의 경제 기조에 따라 새로운 무역 질서가 탄생하리라 예상하는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특히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과 같은 자유무역을 위한 제도들은 트럼프 당선인이 직접 나서 폐기할 것이라고 말해 미국 중심의 보호무역주의가 만들어 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무역 주도권을 노리고 있었던 중국이 ‘000000000000(00000)’를 들고 나왔습니다. 지난 2004년 처음 등장한 이 자유무역 블록은 APEC의 21개 회원국을 하나로 묶어 보다 자유로운 무역을 가능하게끔 만든 기구입니다.

이 용어는 무엇일까요?

관련 기사 ▶▶

트럼프시대, 글로벌 통상질서 美 리더십 흔들... 中·러·日 통상지도 재편 시동

APEC “자유무역주의 지키겠다” 트럼프發 보호무역 배격 재천명

트럼프 시대 틈타...새 무역질서 꿈꾸는 시진핑

/이종호기자 phillies@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