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야화] '나 혼자 산다' 기안 84, 육아 쉽지 않죠?(feat. 이말년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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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기안 84가 육아의 고충을 느껴봤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 84가 이말년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안 84는 육아로 지쳐 있는 이말년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나섰다. 이말년에게는 딸 소영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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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웹툰작가 기안 84가 육아의 고충을 느껴봤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 84가 이말년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안 84는 육아로 지쳐 있는 이말년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나섰다. 이말년에게는 딸 소영이가 있었다. 소영이는 올해 5살로 유치원에 다니고 있었다.
기안 84는 소영이를 갓난아기 때 보고 처음 만나는 거라 소영이가 자신을 알아볼 수 있을지 걱정했다. 다행히 소영이는 기안 84를 보고 바로 "삼촌"이라고 불렀다.
기안 84는 소영이와 친해지기 위해서 고군분투했다. 장난감으로 관심을 끄는가 하면 빅뱅 노래로 개인기를 선보이는 등 최대한의 노력을 했다. 하지만 소영이의 관심사가 30초 단위로 바뀌는 통에 그 호흡을 따라가기가 어려웠다.
기안 84는 이말년이 소영이와 바둑놀이를 하는 동안 잠시 너부러져 있었다. 체력을 보충한 기안 84는 소영이와 이말년, 그리고 자신까지 포함해서 세 사람을 한 그림으로 표현했다. 소영이는 그림을 보고 색칠을 하겠다고 했다.
기안 84는 소영이를 무릎에 앉혀놓고 색칠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나중에 사춘기가 와도 이말년에게 잘하라고 얘기해줬다. 똘똘한 소영이는 기안 84가 말하는 의미를 잘 알아듣고 아빠에게 잘하겠다고 약속했다.
기안 84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소영이가 만날 때부터 얘기로 시작을 하더라. 6시간 동안 말을 계속하더라"며 "부모님들 존경한다"고 육아의 고충을 제대로 느낀 모습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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