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예산안 400조5천억..정부안보다 2천억 감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나라 내년도 나라살림 규모가 400조5천억원(총지출 기준)으로 잠정 결정됐다. 국회는 3일 이 같은 내용의 예산안 수정안을 본회의에 상정해 처리할 예정이다. 이는 정부가 제출한 400조7천억원에서 2천억원 정도가 감액된 것이다. 당초 정부안의 총지출 가운데 4조2천억원이 감액됐고, 4조원이 증액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기자 = 우리나라 내년도 나라살림 규모가 400조5천억원(총지출 기준)으로 잠정 결정됐다.
국회는 3일 이 같은 내용의 예산안 수정안을 본회의에 상정해 처리할 예정이다.
이는 정부가 제출한 400조7천억원에서 2천억원 정도가 감액된 것이다.
당초 정부안의 총지출 가운데 4조2천억원이 감액됐고, 4조원이 증액됐다.
예산안은 법정처리 시한인 2일을 3∼4시간 넘긴 이날 새벽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최대 난제였던 누리과정(3∼5세 무상보육) 예산은 여야 합의에 따라 특별회계를 신설하고, 정부 일반회계에서 8천600억원을 전입하도록 했다.
또한, 경찰과 소방관, 군부사관, 교사 등 공무원 일자리를 1만개 이상 확대하기 위한 목적예비비 500억원을 추가로 반영했다.
lkbin@yna.co.kr
- ☞ 정윤회 친아들 배우 A "아버지 전화번호도 모른다"
- ☞ 이상아 "5년 전 세번째 이혼"…뒤늦게 고백
- ☞ 이재명 형, "동생 대선 나오면 1인 시위"
- ☞ 60대 근로자가 호기심에 누른 단추 '종합병원 비상상황'
- ☞ '돈버는 기계일뿐?'…한국 직장인 행복지수, 전세계 하위권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파주 4명 사망사건 남성들 '빚 있었다'…'죽일까' '그래' 대화 | 연합뉴스
- 이미주, 세살 연하 축구선수 송범근과 교제…"호감 갖고 알아가는 중" | 연합뉴스
- 경찰도 놀란 칠레의 대형 실내 대마 농장…운영자는 중국인 | 연합뉴스
- 英 윌리엄 왕자, 부인 암투병 공개 한달만에 공무 복귀 | 연합뉴스
- 얼음 욕조에 담그고, 독 탄환 쏘고…나치 의사들의 엽기 행각 | 연합뉴스
- [사이테크+] "4천700만년 전 거대 뱀 화석 발견…몸길이 최대 15m" | 연합뉴스
- [삶] "나 빼고 자기들끼리만 점심식사 가네요…나도 밥먹어야 하는데" | 연합뉴스
- 대마초 피운 뒤 애완견 죽인 20대…112 전화 걸어 자수 | 연합뉴스
- 배우 김새론, 연극 '동치미' 하차…"건강상의 이유" | 연합뉴스
- 푸바오 추가 영상 공개…中 "왕성한 식욕에 실외 활동도 활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