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시장 화재수습 35억 긴급지원

2016. 12. 3.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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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정부가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수습을 위해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35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국민안전처는 2일 “피해 상인들의 조속한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건물 철거비, 폐기물 처리비 등 응급복구 비용을 특교세로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안전처는 이와 함께 행정자치부, 한국전력공사 등 20개 기관이 참여하는 ‘대구 서문시장 화재 종합대책본부’를 구성하기로 했다. 복구에 필요한 추가 지원 방향을 범정부 차원에서 논의하기 위해서다.

박성민 기자 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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