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 밀란, 박주호 노린다

이현민 기자 2016. 12. 3.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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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가재건을 선포한 인터 밀란이 박주호(29,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를 노린다.

이탈리아 `가짜메르카토`는 2일(현지시간) "인터 밀란은 한국의 왼쪽 수비수 박주호와 연결돼있다. 독일팀은 완전 이적 옵션을 포함한 임대 협상을 열고자 한다"고 전했다.

`가짜메르카토`는 이적 소식을 주로 다루며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도 운영하고 있다.

현재로썬 다른 팀으로 이적하는 게 현명한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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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명가재건을 선포한 인터 밀란이 박주호(29,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를 노린다.

이탈리아 `가짜메르카토`는 2일(현지시간) "인터 밀란은 한국의 왼쪽 수비수 박주호와 연결돼있다. 독일팀은 완전 이적 옵션을 포함한 임대 협상을 열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풋볼 이탈리아'와 '투토메르카토웹'이 인용 보도하며 관심을 나타냈다.

`가짜메르카토`는 이적 소식을 주로 다루며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도 운영하고 있다. `가짜넷`, 익히 알려진 `라가제타델로스포르트`와 연결된 자회사로 추정된다.

우선, 이적설이 떴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박주호는 이번 시즌 도르트문트에서 리그 두 경기 출전(65분)에 그치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25인에도 포함되지 않으며 전력 외로 분류됐다. 현재로썬 다른 팀으로 이적하는 게 현명한 선택이다.

인터 밀란은 이름값 있는 선수 영입을 위해 1억 5천만 유로(약 1,900억 원)를 쓸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가짜메르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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