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MAMA]박보검, 김유정에 "다른 남자가수 무대 오르다니, 불허한다"

뉴스엔 입력 2016. 12. 2.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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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김유정의 케미는 여전했다. 박보검은 김유정에게 "이적씨 무대에 등장해서 너무 놀라고 너무 예뻤다"고 칭찬했다. 박보검은 "다른 남자 가수 무대에 오르다니 불허한다. 내 사람이다"이라고 '구르미 그린 달빛' 대사를 패러디했고 김유정은 "홍콩에 계신 팬분들과 시청자분들께 하시는 말씀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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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박보검 김유정의 케미는 여전했다.

12월 2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진행된 '2016 MAMA'(2016 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박보검 김유정이 남자가수상 시상자로 나섰다.

박보검은 김유정에게 "이적씨 무대에 등장해서 너무 놀라고 너무 예뻤다"고 칭찬했다. 이에 김유정은 "뜻깊은 무대에 설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화답했다.

박보검은 "다른 남자 가수 무대에 오르다니 불허한다. 내 사람이다"이라고 '구르미 그린 달빛' 대사를 패러디했고 김유정은 "홍콩에 계신 팬분들과 시청자분들께 하시는 말씀 같다"고 말했다. (사진=Mnet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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