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MAMA]강민경 "오랜만의 수상, 간절히 바라니 우주가 도와줘"
권수빈 기자 입력 2016. 12. 2. 22:29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여성 듀오 다비치가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상을 받았다.
다비치는 2일 홍콩 AWE에서 열린 '2016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그룹 상을 수상했다.
이해리는 "여자 발라드 듀오 그룹의 자부심을 갖고 민경이와 오래 오래 노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민경은 "상을 오랜만에 받는 것 같다. 간절히 바라니까 온 우주가 나서서 도와주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며 "올 한해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모두 수고하셨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래하겠다"고 밝혔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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