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에릭, 이서진이 푹 빠진 이유가 있죠

박지수 2016. 12. 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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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을 위해 베이킹까지 섭렵한 남자. 바로 에릭이다. 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3’에서는 이서진 에릭 윤균상의 득량도 라이프가 공개됐다. 새벽 같이 일어난 에릭이 아침식사 준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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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박지수 기자] 이서진을 위해 베이킹까지 섭렵한 남자. 바로 에릭이다. 

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3’에서는 이서진 에릭 윤균상의 득량도 라이프가 공개됐다. 

새벽 같이 일어난 에릭이 아침식사 준비에 나섰다. 메뉴는 고구마무스와 커스터드 크림을 곁들인 팬케이크와 유자차다. 

군고구마를 먹던 중 이서진이 “고구마 케이크 구울 줄 아나?”라 물은 것이 발단이다. 미리 케이크 굽기 연습을 했다는 에릭은 얼떨결에 크림빵이 탄생됐다고 고백, 웃음을 자아냈다.

그야말로 이서진을 위한 아침메뉴. 그런데 여기엔 함정이 있었다. 손이 많이 가는 탓에 ‘버퍼릭’이 가동됐다는 것이다. 아침 식사전쟁이 예고됐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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