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신임이사에 장남 장선익

김경수 2016. 12. 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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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에 이인식 부사장.. 동국제강 그룹의 최대 주주인 장세주 회장의 장남인 장선익 신임이사(34)가 후계경영에 돌입했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 동국제강은 비전팀을 신설하고 장선익 이사를 발탁해 그룹의 비전을 수립하고 실행하도록 했다. 장 신임이사는 올해 34세로 동국제강 최대 주주인 장세주 회장의 장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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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에 이인식 부사장.. 총 16명 임원인사 단행

사장에 이인식 부사장.. 총 16명 임원인사 단행

장선익 이사 (왼쪽), 이인식 사장
동국제강 그룹의 최대 주주인 장세주 회장의 장남인 장선익 신임이사(34)가 후계경영에 돌입했다.

동국제강은 2일 계열사 인터지스 이인식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총 16명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 동국제강은 비전팀을 신설하고 장선익 이사를 발탁해 그룹의 비전을 수립하고 실행하도록 했다.

장 신임이사는 올해 34세로 동국제강 최대 주주인 장세주 회장의 장남이다. 이번에 임원으로 발탁돼 비전팀장으로서 장세욱 부회장으로부터 경영 수업을 받을 예정이다.

이밖에 동국제강은 이태신 형강사업본부장과 김연극 봉강사업본부장, 최원찬 봉강영업담당 상무를 각각 전무로 승진시키는 등 총 10명의 승진 및 신규 선임인사를 시행했다. 동국제강의 핵심 해외사업인 브라질 CSP의 신임 GAO(General Administrative Officer)로 이성호 상무를 임명했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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