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IP 이용한 '선경전설', 중국 서비스 일정 공개

2016. 12. 2. 1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라비티는 자사가 보유한 글로벌 IP '라그나로크'를 이용해 개발 중인 '선경전설 RO:영원한 사랑 수호(이하, 선경전설)'의 중국 정식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라비티는 자사가 보유한 글로벌 IP '라그나로크'를 이용해 개발 중인 '선경전설 RO:영원한 사랑 수호(이하, 선경전설)'의 중국 정식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오는 2017년 3월 1일 중국에서 먼저 정식 서비스에 돌입하게 될 '선경전설'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게임이다.
 
이에 따라 중국 내 '선경전설'을 배급하게 될 심동네트워크는 지난 주말 상하이에 있는 '상하이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라그나로크 콘서트'를 열고 세부적인 콘텐츠와 운영 정책, 서비스 계획 등에 대해 공개했다.

황이멍 CEO는 "라그나로크를 기다리고 있는 많은 게임 회원분들에게 쾌적한 서비스 환경에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밝햤디.

행사 현장에서는 게임 개발사인 드림스퀘어와 그라비티의 임직원도 참여했으며 '라그나로크' 원작 만화를 집필한 이명진 작가도 참석했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그라비티 COO는 "시간이 지나도 전 세계 어디서든 그 가치가 빛을 발하는 라그나로크 IP의 힘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면서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서비스 권한을 가지고 있는 그라비티는 적극적인 해외 서비스를 통해 또 하나의 글로벌 히트작으로 성공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봉 기자 konako12@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