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쇼핑 왔다가 경찰한테 잡힌 비버
문성훈인턴 2016. 12. 2. 17:05
지난달 28일 미국 메릴랜드 주 샬럿 홀에 위치한 달러 스토어에 침입한 비버의 모습이 포착됐다. 달러 스토어는 1달러 이하의 물건을 판매하는 상점이다.
목격자들은 비버가 마치 크리스마스트리에 쓰일 장식품들을 고르는 것처럼 보였다고 말했다.
경찰은 세인트 메리 보안관 사무실 트위터를 통해 “비버가 쇼핑 내부에서 난동을 피웠다”며 비버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후 “동물 단속반이 비버를 안전하게 구조했고 야생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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