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 미혼모들 지원 '따뜻한 보금자리 만들기'봉사

윤정아 기자 2016. 12. 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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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가 미혼모 시설 지원 등 연말 나눔 활동에 나섰다. 신한금융지주는 1일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 구세군 두리홈에서 미혼모들을 위한 ‘신한 따뜻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2일 밝혔다. 따뜻한 보금자리 만들기는 신한금융지주의 대표적인 연말 사회공헌활동으로 영유아 보육시설, 노숙인 보호시설, 장애인 시설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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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가 미혼모 시설 지원 등 연말 나눔 활동에 나섰다. 신한금융지주는 1일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 구세군 두리홈에서 미혼모들을 위한 ‘신한 따뜻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2일 밝혔다. 따뜻한 보금자리 만들기는 신한금융지주의 대표적인 연말 사회공헌활동으로 영유아 보육시설, 노숙인 보호시설, 장애인 시설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 행사다.

이날 한동우(사진 왼쪽) 회장은 구세군 자선냄비본부에 미혼 양육모들이 자녀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 리모델링, 노후 물품교체 등에 필요한 지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또 한 회장과 계열사 CEO, 임직원 등 50여 명은 취약계층에 나눠줄 1000개의 방한키트를 제작하는 봉사의 시간도 가졌다.

한 회장은 “추운 연말이지만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나눠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차원에서 주변에 뜻깊은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정아 기자 jayo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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