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34m서 공받기' 월콧, 기네스북에 오르다

이원희 기자 2016. 12. 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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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시오 월콧이 무려 34m서 공을 받아내 기네스북에 올랐다. 기네스북은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월콧이 34m에서 떨어트린 공을 땅에 떨어트리지 않고 5번 이상 리프팅을 해내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밝혔다. 월콧은 기네스북에 오를 수 있는지 판정하는 심판들이 보는 앞에서 대기록을 달성했다. 존 파워스는 32m 높이에서 공을 받아냈다. 이전에는 리오넬 메시가 일본 방송를 통해 18m에서 떨어진 공을 받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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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오 월콧 트위터 캡쳐]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아스널 시오 월콧이 무려 34m서 공을 받아내 기네스북에 올랐다.

기네스북은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월콧이 34m에서 떨어트린 공을 땅에 떨어트리지 않고 5번 이상 리프팅을 해내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밝혔다.

월콧을 비롯해 나초 몬레알, 프랜시스 코클랭, 로랑 코시엘니도 같은 도전에 시도했지만, 성공자는 월콧이 유일했다. 월콧은 기네스북에 오를 수 있는지 판정하는 심판들이 보는 앞에서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전 기록은 영국 출신의 프리스타일러인 존 판워스가 갖고 있었다. 존 파워스는 32m 높이에서 공을 받아냈다. 이전에는 리오넬 메시가 일본 방송를 통해 18m에서 떨어진 공을 받아낸 바 있다.

영상=유튜브

mellor@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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