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大스타인 미모의 女 파일럿, 그가 주목받는 진짜 이유는?

김병준 입력 2016. 12. 2.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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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여성 파일럿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누리꾼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마린은 파일럿으로 일하면서 방문한 나라의 유명 관광지, 해변, 산악지대 등 명소를 찾아 요가를 하며 심신을 수련하고 있다. 그러면서 "요가는 몸과 마음의 균형을 잡아준다. 몸매를 아름답게 유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정신도 맑게 수련할 수 있는 좋은 운동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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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lymeyoga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여성 파일럿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누리꾼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미러 등 외신은 크로아티아 항공사에서 보잉 737기 파일럿으로 근무하고 있는 스웨덴 국적의 마린 리치비스트를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린은 8만명 이미 이상의 팬을 보유한 SNS 스타다. 하지만 매체는 그가 외모가 아닌 요가 실력으로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마린은 파일럿으로 일하면서 방문한 나라의 유명 관광지, 해변, 산악지대 등 명소를 찾아 요가를 하며 심신을 수련하고 있다.

그는 묘기에 가까운 고난도 자세도 무리 없이 소화해내는데, 이를 사진으로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고 있다.

마린의 탄탄한 몸매와 각국의 장엄한 풍경이 어우러진 이 사진들에 남성 팬뿐만 아니라 여성 팬의 눈길마저 쏠리고 있다.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마린은 “예전에 교통사고를 당한 뒤 생긴 요통을 요가로 치료하고 있다”면서 “요가를 시작한 것은 내가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가는 몸과 마음의 균형을 잡아준다. 몸매를 아름답게 유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정신도 맑게 수련할 수 있는 좋은 운동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flymeyoga 인스타그램)

김병준 (hips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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