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탄핵, 발의가 아니라 가결이 목표"

TV리포트 기자 2016. 12. 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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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이 탄핵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금 이 순간은 역사가 기록되고 있다. 기자 여러분 전화나 문자 등 답신 못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박지원은 "탄핵은 발의가 아니라 가결이 목표가 돼야 한다. 비박의 협력이 없는 발의는 부결입니다. 왜 발의 않느냐며 항의하시는 분들께서도 부결을 원하진 않을 것"이라고 2일 탄핵안 처리가 불가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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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박지원이 탄핵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금 이 순간은 역사가 기록되고 있다. 기자 여러분 전화나 문자 등 답신 못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박지원은 "탄핵은 발의가 아니라 가결이 목표가 돼야 한다. 비박의 협력이 없는 발의는 부결입니다. 왜 발의 않느냐며 항의하시는 분들께서도 부결을 원하진 않을 것"이라고 2일 탄핵안 처리가 불가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은 이날 함께 모여 탄핵안에 대해 논의했지만 결국 협상은 결렬됐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박지원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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