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하는 우즈, 그의 골프백에는 어떤 용품이?

정미예 기자 2016. 12. 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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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41, 미국)는 1일(한국시간)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의 알바니 골프클럽(파72, 7267야드)에서 열린 히어로 월드챌린지 프로암에 참가했다. 그간 우즈는 후원사인 나이키의 골프용품을 사용했다. 하지만 나이키가 골프용품 사업을 철수함에 따라 우즈는 선택에 놓였다. 골프클럽은 테일러메이드와 나이키 등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우즈는 골프볼은 브리지스톤을 선택했고, 드라이버는 테일러메이드 제품으로 연습하는 모습이 언론에 여러번 보도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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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타이거 우즈(41, 미국)는 1일(한국시간)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의 알바니 골프클럽(파72, 7267야드)에서 열린 히어로 월드챌린지 프로암에 참가했다.

이날 우즈는 이글을 2개를 포함해 2언더파 70타를 기록하며 건재함을 드러냈다. 우즈의 기량과 함께 또 하나의 관심사는 우즈가 어떤 골프용품을 선택하는지다. 그간 우즈는 후원사인 나이키의 골프용품을 사용했다. 하지만 나이키가 골프용품 사업을 철수함에 따라 우즈는 선택에 놓였다.

야후 스포츠의 기자 제이 버스비는 우즈의 골프백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우즈의 골프백에는 새로운 계약을 맺은 몬스터 에너지가 새겨져 있었다. 골프클럽은 테일러메이드와 나이키 등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우즈는 골프볼은 브리지스톤을 선택했고, 드라이버는 테일러메이드 제품으로 연습하는 모습이 언론에 여러번 보도되기도 했다.

정미예 기자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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