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균, 중국 SNS 스타 수수와 강원도 홍보영상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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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도균이 '강원도 알리미'로 나서며 한국과 중국의 문화교류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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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배우 권도균이 '강원도 알리미'로 나서며 한국과 중국의 문화교류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1일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권도균이 최근 중국의 SNS 스타 수수와 함께 8박 9일간 강원도의 곳곳을 누비며 홍보영상 촬영을 마쳤다. 오는 12월 중 공개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과 중국 두 젊은이들의 여행기를 담고 있으며 즐길거리, 먹거리, 볼거리 등 있는 그대로의 강원도를 소개하게 된다. 특히 중국인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뉴 미디어 채널을 적극 활용하면서 대중과 소통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권도균은 정식으로 중국 진출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웨이보 팔로워 수가 2만8000여 명에 달하는 등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떠오르는 신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권도균과 이번 프로그램을 함께한 수수(苏苏)는 중국의 대표적인 소셜 미디어 채널인 웨이보, 미야오파이 등의 구독자수를 500만명 가까이 보유하고 있는 중국의 SNS 스타로 2016 V(웨이보) 영향력 포럼(2016 V影响力峰会)에서 2016 10대 여행 V, 2016 10대 여행 모바일 생방송 V로 선정되는 등 중국의 여행분야에서 영향력을 떨치고 있어 두 사람의 만남에 관심이 모인다.
특히 지난 강원도 홍보영상 촬영 중 수수(苏苏)가 자신의 이즈보를 통해 공개한 권도균의 영상이 조회수 80만을 넘어섰고, 웨이보 채널을 통해 공개한 영상 또한 조회수가 3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권도균의 중국 내 성공 가능성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에 권도균은 “뜻 깊은 프로그램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한국의 아름다운 강원도를 중국에 널리 알리며 두 나라가 더욱 가까워지는데 노력하고 싶다”라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권도균은 ‘두근 두근 스파이크 2’에서 응원단장 도균 역을 맡아 활약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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