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활성화-국민휴식권 위해 필요”… 어버이날 신규 공휴일 제정도 검토
파급효과 연구용역 결과 10일 발표
정부가 대체공휴일 제도를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당장 내년부터 모든 공휴일에 확대 적용된다면 일요일인 신정(1월 1일) 다음 날은 대체공휴일이 된다. 연간 법정공휴일 15일을 모두 보장받을 수 있게 되는 셈이다. 그에 따라 2017년 공휴일 수는 일요일(53일)과 대통령선거일을 포함해 총 69일로 국회의원선거일과 임시공휴일(5월 6일)이 있었던 올해보다 하루 늘어날 수도 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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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1 08:52:39
이 어려운 난국에 경제도 어려워 살기도 힘든데 휴일만 늘려가면 갈곳도, 의지할 곳도, 자식(子息)도, 돈도 없는 가난한 서민들은 더욱 휴일이 고통 스럽지 않겠는가.
2016-12-01 09:04:21
나 같은 경우 올해에 지난해에 비해 약 300에서 500정도를 덜 소비했다. ㅈ주 원인은 일이 바빠서였다. 즉 돈을 쓸 시간자체가 없었다. 그럼 그 타격이 누구에게 가겠는가? 즉시 내가 사는 지역상권에 가지 않겠는가? 무조건 일마하고 돈만버는게 능사는 아니다.
2016-12-01 09:02:46
어려운 난국 경제도 어려운 실정에,,, 라고 잘라 말하기 전에 왜 경제가 어려운지 생각해봐야한다. 사람들이 일을 안해서 경제가 어려운것이 아니다. 위정자들은 다 알고 있다. 대체공휴일등 쉴때 쉬고, 일할때 일하면, 경제가 오히려 좋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