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최순실은 임신한 적 없다..30년 넘는 친구들도 임신 장면 못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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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째 최태민 일가와 박근혜 대통령의 묘한 관계를 추적해온 주진우 기자가 "최순실은 임신한 적이 없다"고 최근 ‘시사타파 TV’를 통해 말했다.. 이날 주 기자는 그러나 일각에서 제기된 정유라 출생 루머에 대해 "최태민과 박근혜 대통령의 딸이라는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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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째 최태민 일가와 박근혜 대통령의 묘한 관계를 추적해온 주진우 기자가 “최순실은 임신한 적이 없다”고 최근 ‘시사타파 TV’를 통해 말했다.. 그의 주장대로 최순실 씨가 임신한 적이 없으면 딸 정유라 씨의 친모는 다른 여성이라는 것.
이날 주 기자는 그러나 일각에서 제기된 정유라 출생 루머에 대해 “최태민과 박근혜 대통령의 딸이라는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같은 발언을 하면서 최순실 씨의 30년 지기를 통해 정보를 얻었다고 말했다. 주 기자는 ”최순실의 30년 넘은 친구들이 있는데 최순실이 임신한 장면을 못봤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주 기자는 “난 유연(개명 후 정유라)이가 살던 집도 가봤다”라면서 “(남자친구와) 고 2때부터 만났는데 나중에 집에서 반대하니까 보험을 깨가지고 집을 나갔다. 얼마나 순수하냐. 로맨티스트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 기자는 지난 25일 일본 와세다대에서 방송인 김제동씨와 함께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다가 “(의혹이) 매일 나옵니다”라며 “비아그라 나오고 마약 성분 나오고, 계속해서 섹스 관련된 테이프와 마약 사건이 나올 거고 그다음엔 병역 비리가 나올 겁니다”라고 전했다. 이 자리엔 한인 유학생과 재일 교포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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