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훈, 신생 기획사 엘아이엠엔터테인먼트 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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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명훈이 엘아이엠엔터테인먼트와의 새 시작을 알렸다. 소속사는 "연극계에 18년 동안의 꾸준히 한 박명훈의 끈기와 연기내공에 대한 성장 가능성을 높이 봤으며, 다양한 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명훈은 6월 종영된 케이블TV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연출 송현욱)에서 극 중 에릭의 친구인 이찬수 역으로 출연해 양의 탈을 쓴 악역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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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린 기자] 배우 박명훈이 엘아이엠엔터테인먼트와의 새 시작을 알렸다.
30일 소속사 엘아이엠엔터테인먼트는 박명훈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연극계에 18년 동안의 꾸준히 한 박명훈의 끈기와 연기내공에 대한 성장 가능성을 높이 봤으며, 다양한 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명훈은 6월 종영된 케이블TV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연출 송현욱)에서 극 중 에릭의 친구인 이찬수 역으로 출연해 양의 탈을 쓴 악역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현재 박명훈은 연극 ‘놈놈놈’의 주연을 맡아 공연 중이다. 또 영화 ‘재꽃’(감독 박석영)의 주연 배우를 맡아 존재감 있는 연기를 보여줬다. ‘재꽃’은 오는 12월 1일 열리는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작이며, 개봉은 내년 상반기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이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엘아이엠엔터테인먼트]
박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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