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서영, 선배 주현과 다정한 인증사진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2016. 11. 30. 08:01
배우 서영이 SBS 월화극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주현과의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서영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현을 두 팔로 안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회장님, 울 회장님, 외출할 땐 멋들어지게 꾸미시고, 실제로도 엄청 멋지신 선생님과 찰칵!! 근데 김사부가 대체 언제쯤 울 회장님 심장을 고쳐주시려나… <낭만닥터 김사부> 본방사수”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서영과 주현은 편안한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선후배의 모습을 보였다.
서영은 극중 카지노의 주 지배인 역을 맡아 신회장(주현)의 오른팔로 등장했고 현재 주 지배인과 신회장은 드라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캐릭터로 자리 잡았다.
현재 드라마는 동시간대 1위를 유지하고 있어 앞으로의 줄거리를 기대하게 하고 있다. 서영은 또한 배우 김민준과 호흡을 맞춘 영화 <미스 푸줏간>의 다음 달 개봉도 앞두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유연석), 윤서정(서현진)이 펼치는 진짜 의사이야기를 담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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