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낵뉴스] 다나, 이호재 감독과 콘서트 관람 인증.."얼굴이 다 하는 선남선녀"

2016. 11. 30.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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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다나가 연인 이호재 감독과 콘서트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다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호재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다나와 이호재 감독은 콘서트 관객석을 뒤로 다정하면서도 편안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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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나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 가수 다나가 연인 이호재 감독과 콘서트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다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호재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다나와 이호재 감독은 콘서트 관객석을 뒤로 다정하면서도 편안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반듯한 이목구비는 닮은 듯 보여 천생연분을 직감케 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다나와 이호재 감독 정말 편안해 보이는 얼굴이다. 곧 결혼 소식 전할 것 같은 분위기” “예쁜 커플이다. 얼굴이 다 하는 선남선녀,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일 듯” “다나가 남자친구를 정말 좋아하는 것 같이 보인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다나는 지난 5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호재 감독과의 열애 사실을 깜짝 공개한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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