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X이준, 두 남자의 훈훈한 인증샷! 으리으리한 '의리'

문경민 기자 2016. 11. 2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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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과 이준이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천둥은 자신의 공식 SNS에 "연습실에 온 손님"이라는 글귀와 함께 이준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둥과 이준은 편한 차림으로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둥의 연습 현장에 이준이 응원 차 방문한 것으로, 둘 사이의 진한 우정을 짐작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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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과 이준이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천둥 SNS

천둥은 자신의 공식 SNS에 “연습실에 온 손님”이라는 글귀와 함께 이준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둥과 이준은 편한 차림으로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둥의 연습 현장에 이준이 응원 차 방문한 것으로, 둘 사이의 진한 우정을 짐작케 한다.

천둥은 지난 10월 이준이 출연한 MBC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 카메오로 등장하여 이준을 지원사격 하는 등 돈독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천둥은 오는 12월 7일 발매를 목표로 솔로 앨범 준비에 매진 중이다. 천둥은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음악을 선보이며 천둥의 뮤지션적인 면모를 확실하게 어필하는 등 지금껏 볼 수 없었던 그의 새로운 매력을 재조명하는 터닝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문경민인턴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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