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딸 손수아, 2016 슈퍼모델 본선 올랐다

진현철 2016. 11. 2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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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경실 딸이 올해 슈퍼모델 본선대회에 참가한다. 29일 SBS에 따르면 손수아는 2016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 예비 진출자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25주년을 맞이하는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아시아 최고의 스타 탄생'을 목표로 한다. 한국에서 뽑힌 본선 후보들과 중국 최고의 모델들이 본선대회에서 경쟁을 펼칠 예정이며 다양한 축하무대와 셀럽들의 본선 시상, 헌정 패션쇼도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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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개그우먼 이경실 딸이 올해 슈퍼모델 본선대회에 참가한다.

29일 SBS에 따르면 손수아는 2016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 예비 진출자에 이름을 올렸다. 손수아는 남성 14인, 여성 15인으로 구성된 본선 예비 진출자에 포함돼, 본선 무대에 설 예정이다.

올해 22세인 손수아는 170cm다. 지난해 '유자식 상팔자'에 엄마 이경실과 출연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올해 25주년을 맞이하는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아시아 최고의 스타 탄생'을 목표로 한다. 한국에서 뽑힌 본선 후보들과 중국 최고의 모델들이 본선대회에서 경쟁을 펼칠 예정이며 다양한 축하무대와 셀럽들의 본선 시상, 헌정 패션쇼도 준비돼 있다. 본선은 12월 22일 열린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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