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폿@스타] 임신 아니라더니, 갑자기 아빠 된 신성록

김예나 2016. 11. 2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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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아니라고 했다. 29일 신성록의 아내가 딸을 출산했다고 알려졌다. 신성록의 갑작스런 결혼에 아내의 임신 가능성이 제기됐다. 물론 신성록 입장에서 아내의 임신 사실을 세상에 알리기보단 비밀에 붙여 지켜주고 싶었을 수 있다. 심지어 지난 11월 9일, 소속사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신성록의 아내는 임신하지 않았다"고 정색했다. 소속사 관계자가 임신 사실을 완강히 부인했던 11월 9일, 신성록의 아내는 이미 만삭의 몸으로 출산을 앞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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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절대 아니라고 했다. 임신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랬던 신성록은 결혼 5개월 만에 아빠가 됐다.

29일 신성록의 아내가 딸을 출산했다고 알려졌다.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렸던 신성록 부부는 불과 5개월 만에 한 아이의 부모가 됐다. 당시 신성록 부부는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일반인 아내를 배려해 남편 신성록은 한국이 아닌 미국에서, 소규모로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성록의 갑작스런 결혼에 아내의 임신 가능성이 제기됐다. 하지만 신성록 측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입을 닫았다.

물론 신성록 입장에서 아내의 임신 사실을 세상에 알리기보단 비밀에 붙여 지켜주고 싶었을 수 있다. 남편이 배우라고 해서 반드시 아내의 혼전임신을 외부에 발설할 필요도 없다.

다만 신성록 측 소속사는 연거푸 거짓말을 했다. 심지어 지난 11월 9일, 소속사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신성록의 아내는 임신하지 않았다”고 정색했다. 불미스러운 일도 아니건만, 굳이 그렇게 까지 잡아 뗄 이유는 없었다. 어차피 출산하면 뻔히 드러날 거짓말을 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

소속사 관계자가 임신 사실을 완강히 부인했던 11월 9일, 신성록의 아내는 이미 만삭의 몸으로 출산을 앞두고 있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웨딩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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