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겸손 발언? "MC그리, 딘딘·슬리피 낄 정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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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가 아들 MC그리를 위해 '비디오스타'에 등장했다. 일찍이 '비디오스타' 제작진은 김구라를 섭외하기 위해 전화연결을 거는 등 노력을 기울였으나 "나 대신 MC그리가 딘딘, 슬리피 같은 힙합 친구들과 나가는 게 좋을 것 같다"며 차세대 힙합 스타들을 추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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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김구라가 아들 MC그리를 위해 '비디오스타'에 등장했다.
오는 29일 저녁 8시30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21회는 '모성애 유발자들, 안아줘' 특집으로 꾸며진다. 그 가운데 원조 모성애 유발남 토니안, 손호영과 신흥 모성애 유발남 슬리피, 딘딘, MC그리, 다섯 남자가 출연한다.
당시 녹화에서 김구라는 독설가 김구라가 아닌 아빠 김구라로 아들 MC그리의 일일 매니저로 나섰다. 일찍이 '비디오스타' 제작진은 김구라를 섭외하기 위해 전화연결을 거는 등 노력을 기울였으나 "나 대신 MC그리가 딘딘, 슬리피 같은 힙합 친구들과 나가는 게 좋을 것 같다"며 차세대 힙합 스타들을 추천한 바 있다.
특히 김구라는 녹화 시작 전 MC들에게 음료를 돌리는 등 MC그리를 보필하기 위한 노력을 드러냈다. 이어 김구라는 시청률 얼마를 예상하냐는 김숙의 질문에 MC그리가 출연한 회차의 시청률을 1%라 예상하며 MC그리를 응원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구라씨가 추천한 딘딘, 슬리피와 함께 MC그리가 나오게 되었는데 조합이 마음에 드냐"는 MC 박소현의 질문에 김구라는 "너무 좋다. 사실은 MC그리가 (딘딘, 슬리피에) 낄 정도가 안된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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