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와세다 콘서트 "청와대 섹스와 관련된 테이프 나올 것"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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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기자가 일본의 와세다 대학에서 연 토크 콘서트에서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와세다 강연에서 주진우 기자는 "(청와대에서) 비아그라가 나왔다. 그다음에 마약 성분이 나왔다. 계속해서 더 나올 거다. 이제 섹스와 관련된 테이프가 나올 거다"라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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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기자가 일본의 와세다 대학에서 연 토크 콘서트에서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유튜브 채널에 지난 26일 올려진 이 영상은 ‘11월 25일 김제동, 주진우 애국소년단 토크 콘서트(일본 와세다)’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 27분 19초이다.
와세다 강연에서 주진우 기자는 “(청와대에서) 비아그라가 나왔다. 그다음에 마약 성분이 나왔다. 계속해서 더 나올 거다. 이제 섹스와 관련된 테이프가 나올 거다”라고 주장하였다.
또한, 그는 “이후에는 마약 사건이 나올 것이다. 입학 부정이 있지 않았나. 그다음에는 병역 비리가 나올 거다. 그다음에는 개발 사업이 나올 거다. 그리고 나서는 대규모 국방 비리가 나올 거다. 여러분은 지금 최순실-박근혜 게이트의 10분의 1만 보고 계시는 거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진우는 와세다 콘서트에서 이러한 ‘사태’가 생기게 된 것은 “박 대통령의 ‘돈’에 대한 원칙 때문”이라며 “돈에 대해 박 대통령은 물러섬이 없는 사람”이라고 비난하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제공]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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