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피부 보습력 ↑ '스킨터치 물티슈' 출시

정시내 2016. 11. 2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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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남생활건강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물티슈의 유해성 논란으로 소비자의 불안감이 가중됨에 따라 국내외의 엄격한 안전기준과 품질기준을 토대로 한 ‘스킨터치 물티슈’를 개발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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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태남생활건강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물티슈의 유해성 논란으로 소비자의 불안감이 가중됨에 따라 국내외의 엄격한 안전기준과 품질기준을 토대로 한 ‘스킨터치 물티슈’를 개발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스킨터치 물티슈’는 태남계열의 브랜드전담연구소가 자체 개발하여 처음으로 적용한 ‘TAENAM BIO-101’ 보존제를 기반으로 6가지 히아루론산의 조합으로 민감한 아기피부에 보습력을 극대화해주는 ‘슈퍼히아루론산’과 ‘아프리카 바오밥나무씨’, ‘뉴질랜드 초유’ 등을 원료로 한 프리미엄급 물티슈다.

태남생활건강은 이번 제품 출시를 계기로 향후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안전성이 확보된 물티슈의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전망하고 생산설비 증설 및 연구개발(R&D)에 과감한 투자를 책정하여 전반적인 시스템 선진화를 이뤄냄은 물론 기업부설연구소 내 브랜드전담연구소를 신설해 신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창호 브랜드전담연구팀장은 “아이의 피부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제품의 성분에 대해 정확히 분석하고 관리하며, 개선 및 평가하는 것이 브랜드전담연구소가 하는 일” 이라며,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브랜드전담연구소를 신설하여 365일 항상 안전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연구환경을 조성하고, 엄마들을 안심시킬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취지를 밝혔다.

박팀장은 또 “브랜드전담연구소는 피부진단기 및 안면진단기 등의 설비를 도입하여 과학적인 진단과 철저하게 반복된 테스트를 통해 제품개선 및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모든 분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제품에 사용되는 성분들의 조합과 안전성에 대해서도 계몽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정시내 (jss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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