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최태준♥윤보미 "심폐소생술 같은 사람" [화보]

2016. 11. 2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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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사랑스러운 ‘태봄’ 커플로 화제가 되고 있는 최태준과 윤보미의 커플 화보가 화제다. 첫 커플 화보 촬영에 수줍어하던 ‘태봄’ 부부는 화보 촬영이 점차 진행될수록 한층 성숙되고 과감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 인터뷰에서 윤보미는 "태준 오빠는 내게 심폐소생술과 같아요. 뛰지 않던 심장을 뛰게 해준 사람"으로 정의하며 하루 종일 가까이 붙어있어 계속 떨렸다는 솔직한 고백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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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우결’ 최태준♥윤보미 “심폐소생술 같은 사람”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사랑스러운 ‘태봄’ 커플로 화제가 되고 있는 최태준과 윤보미의 커플 화보가 화제다.

‘태봄’ 커플이 결혼식을 마치고 패션지 인스타일과 함께 패션 화보 촬영을 했다. 첫 커플 화보 촬영에 수줍어하던 ‘태봄’ 부부는 화보 촬영이 점차 진행될수록 한층 성숙되고 과감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얼굴을 맞대거나 안거나 손을 잡는 등 강도 높은 스킨십 신까지 완벽히 소화해 내기도.

이어 인터뷰에서 윤보미는 “태준 오빠는 내게 심폐소생술과 같아요. 뛰지 않던 심장을 뛰게 해준 사람”으로 정의하며 하루 종일 가까이 붙어있어 계속 떨렸다는 솔직한 고백을 전했다.

최태준 또한 “보미는 인공 눈물. 눈이 건조하고 흐릿할 때 인공 눈물 한 방울만 넣으면 시야가 맑아지는 것처럼 팍팍하던 내 삶을 또렷하고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존재다”며 서로에 대한 애틋한 정의를 내렸다.

이들의 달달한 캐미가 담긴 인터뷰와 화보는 인스타일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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