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남녀] 부암동 미식가 사로잡은 바삭한 치킨의 유혹

기자 2016. 11. 2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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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객남녀 잘 먹었습니다

부암동에서 젊은 예술가들의 쉼터로 각광 받고 있는 치킨 전문점 '부암동 치킨센터'는 가게 곳곳에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독특한 가게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치킨의 인기 비결은 바로 튀김옷이다. 치킨 맛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것은 튀김옷이라고 생각하는 주인장은 찹쌀가루, 콩가루 등 다양한 재료를 가미하여 더욱 고소하고 쫀득하고 바삭한 튀김옷을 만들었다.

직접 만든 양파절임과 함께 먹으면 최고의 치킨 맛을 느낄 수 있다. 치킨과 함께 인기메뉴인 똥집튀김은 밑간을 잘 배어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선사한다. 거기에 시스오카 어묵탕까지 함께 먹으면 최고의 안주가 된다. ‘부암동 치킨센터’는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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