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민경욱, 세월호 뒤집힌 시각 "난리났다"며 환한 웃음 '논란'
2016. 11. 2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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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이 세월호 참사 당일 공식 브리핑 전에 웃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지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시 ‘7시간 논란’을 만든 청와대의 공개되지 않은 행적을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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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이 세월호 참사 당일 공식 브리핑 전에 웃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지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시 ‘7시간 논란’을 만든 청와대의 공개되지 않은 행적을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세월호 참사 당일 오전 10시 30분 경 있었던 청와대 대변인의 공식 브리핑 비공개 영상이 공개됐고, 당시 브리핑을 맡았던 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 앞서 “난리났다”면서 활짝 웃는 부적절한 모습을 보였다.
오전 10시 30분은 배가 선수만 남긴 채 뒤집힌 심각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청와대 대변인이 웃음을 지은 사실이 뒤늦게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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