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폿@이아바] '아시아의 별' 보아가 임신이라니..연기 변신 칭찬해

손효정 입력 2016. 11. 2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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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를 통해 새로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보아.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권보영(보아)은 테스트기를 통해 자신이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됐다. 보아는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이혼녀이자 작가 권보영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그런 보아가 임산부 연기 또한 자연스럽게 해낼지 이목이 쏠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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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를 통해 새로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보아. 이제 임신 연기까지 보여줄 전망이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권보영(보아)은 테스트기를 통해 자신이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됐다.

앞서 권보영과 안준영(이상엽)은 밤새 술을 마셨다. 그날 밤, 일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안준영은 팀원들 앞에서 자신이 이혼한 사실을 밝혔고, 권보영에게 전 부인과 정리했다고 말하기도.

안준영과 권보영은 이혼 남녀. PD와 작가로 함께 일하며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다.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겨 러브라인이 급물살을 탈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아시아의 별' 보아가 임산부 연기를 어떻게 소화할지 기대를 모은다. 보아는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이혼녀이자 작가 권보영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예쁨을 내려놓고 털털함을 입었고, 연기 호평을 받고 있다.

그런 보아가 임산부 연기 또한 자연스럽게 해낼지 이목이 쏠리는 것. 더 나아가, 엄마 연기를 통해 모성애를 보여줄지 궁금하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JTBC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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