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준 위원장, 팔공산송신소 동절기 시설 안전점검

김현아 2016. 11. 2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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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최성준 위원장이 26일 ‘동절기 및 재난방송 대응태세 강화’의 일환으로 재난주관 방송사인 한국방송공사(KBS) 대구방송총국과 팔공산송신소를 방문해 재난방송 체계 및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KBS 대구 총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최 위원장은 재난 주관방송사인 KBS 지역국이 지역 미디어로서 재난방송 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방통위도 관련 예산을 확보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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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방송총국도 방문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최성준 위원장(오른쪽)이 이현주 KBS 대구방송총국장(왼쪽)과 함께 팔공산송신소를 방문하고 있다.
최성준 방통위원장(오른쪽)이 KBS대구방송총국장(왼쪽)과 KBS대구방송총국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 최성준 위원장이 26일 ‘동절기 및 재난방송 대응태세 강화’의 일환으로 재난주관 방송사인 한국방송공사(KBS) 대구방송총국과 팔공산송신소를 방문해 재난방송 체계 및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KBS 대구 총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최 위원장은 재난 주관방송사인 KBS 지역국이 지역 미디어로서 재난방송 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방통위도 관련 예산을 확보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팔공산 송신소에서는 동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낙석 방지 상태, 진입로 안전상태 등을 중점 점검하고, 안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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